중앙대학교, 2017년 K-SW 스퀘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최다 합격

  우리 중앙대는 SW중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주관하는 ‘2017년 K-SW 스퀘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하 K-SW 스퀘어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17개 대학 30명 합격자 중 최다 인원인 4명이 합격하였다.

<2017년 K-SW 스퀘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합격자 현황>

  K-SW 스퀘어 프로그램은 2015년 11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미국 퍼듀대(Purdue University)와 글로벌 산학협력MOU를 체결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미래창조과학부의 SW중심대학 추진 프로그램의 하나로, 국내 SW우수학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 허브 구축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퍼듀대 학생, ICT 기업 엔지니어와 함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선진화된 문제해결능력, 프로젝트 계획·관리 등을 학습하며, 해외 우수대학이 갖고 있는 인프라 및 기술적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기술 구현을 추진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미국 퍼듀대 K-SW 스퀘어(美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파예트 소재)에서 실시하고, 주요내용은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전공이론 교육, 세미나 및 영어교육으로, 2017년 9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16주 동안 진행된다. 추가적으로 퍼듀 리서치 파크 입주기업과 연계하여 직무경험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별도 선발(10명)하여 8주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